우리집 밥상/요리

아이 반찬으로 딱 좋은 고소한 [미니오이무침], 여름 밑반찬으로 강추!

tunamom 2025. 7. 4. 10:00


더운 여름, 불 안 쓰고 뚝딱 만들 수 있는 반찬 없을까 고민될 때
딱 좋은 여름 밑반찬 추천해볼게요.
오늘은 아이도 잘 먹는 순한 오이무침 레시피예요.
자극적인 양념을 싫어하는 집에도 딱 맞고,
입맛 없을 때 상큼하게 먹기 좋은 밑반찬이에요.


꼬들 오이무침

재료 (밥숟가락 기준)
미니오이 6~8개
굵은소금 1큰술
참기름 1큰술
깨소금 1큰술


저는 미니오이를 사용했어요.
껍질 얇고 아삭한 식감이 정말 좋아요.


먼저 미니오이는 굵은 소금으로 박박 문질러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닦아주었어요.
이렇게 해야 껍질의 미세한 흙이나 오돌토돌한 부분까지 말끔하게 정리돼요.


양 끝을 자르고, 반으로 갈라 이케아 채칼로 일정한 두께로 썰었어요. (뒷면 크기 2정도에서)
칼로 썰어도 되지만 채칼 쓰면 훨씬 빠르고 예쁘게 나와요.


딱 먹기 좋은 크기로 잘린답니다.


썬 오이에 굵은소금 1큰술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
10~15분 절여요.
물이 나오면 찬물에 헹군 뒤,
면포 가 있으시면 편하지만 저는 없어서 손으로 꼭 짜서 물기를 제거했어요. 최대한 물기없이 짜는게 꼬들꼬들한 식감의 핵심이에요.


참기름과 깨소금을 절인 오이에 부은 뒤 살살 버무려요.
너무 세게 무치면 다시 물이 생기니까 조심조심.


맛보시고 모자란 간은 소금으로 더 해주시면 끝



이렇게만 해도 여름철 밥도둑 반찬 완성!
냉장고에 잠깐 넣어두면 더 시원하고 맛있어요.

아이 반찬으로도 아주 좋고,
다이어트 반찬으로도 인기 많은 오이무침!
한 번 만들어보면 자주 하게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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